우에하라 타카코 재혼 발표! 열도가 들썩거리는 중

일본 아이돌 그룹 SPEED 출신의 우에하라 타카코가 재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6살 연상의 PD로 코우 카즈야 (만 41세)

발표는 코우 카즈야의 트위터를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부터 교제해오던 사람과 이미 결혼했고 꿈꾸던 아이도 생겼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지킬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가족을 공격하면 자신은 방패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와의 스캔들이 폭도 된지 딱 1년 2개월 만입니다.

당시 우에하라 타카코의 전 남편 TENN의 자살에 오에하라와 아베 츠요시와의 외도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공개 되면서 열도가 뒤집어 졌었는데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 스캔들 정리

1 우에하라 타카코의 전 남편 TENN이 자살

2 우에하라 타카코가 장례식에서 오열

(TENN의 부모는 그런 며느리의 가식에 더욱 분노를 느꼈다고..)

3 몇년이 지난 후 TENN의 부모가 숨겨왔던 유서를 공개

둘의 사진 포함하여 그 동안 주고 받은 메세지가 폭로되었는데....

- 우에하라 타카코가 아베 츠요시에게 '우리의 아이를 만들자'고 메세지를 보냄 

특히 TENN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남자여서 괴로움이 컸던 것으로...

4. TENN의 극단적인 선택에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와의 부정이었던 것으로 밝혀짐

  

재혼 발표 후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

그런 우에하라 타카코가 다시 재혼한다고 하니 일본 네티즌 반응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거기에 이미 임신까지 했다고..

일본 네티즌들은 우에하라 타카코는 언제 철드냐며 비난하고 있는데요.

소수의견이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우에하라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냐는 반응도 있네요..

과연 이들의 결혼은 축복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