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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내정 방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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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에 유시민 전장관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어떤 일을?



노무현재단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을 칭하는 것인데요.


노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서거 뒤 2009년에 설립된 재단입니다.


노무현재단은 문화행사, 연구및 출판사업, 지역발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 중인데요.



현재 4년 6개월째 재단을 맡고 있는 이해찬 이사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차기로 유시민 전장관을 후임으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이해찬 대표과 더불어 친노 진영을 대표하는 인사인데요.


참고로 유 전 장관은 이해찬 대표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프로필?


1959년 7월 28일생 (현재 59세)


경북 월성군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 마인츠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


개혁국민정당 대표집행위원


전) 44대 보건복지부 장관


전) 국민참여당 대표


전) 통합진보당 공동상임대표


현) 보해양조 사외이사




최근 알쓸신잡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젊은이 들과도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입니다.


유시민은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본인에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한사람'이었다고 말하며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심경을 여러차례 드러낸 적이 있는데요.


'대답하지 못한 질문'이라는 추도사를 적기도 했습니다.



반면 신동욱 이를 두고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하며 전원책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재단 이사장에 회전문 인사가 뭔뜻인지 모르겠지만 발언은 먹혔는지 화제는 되고 있네요.


이 소식은 자세히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방북 가능성?


다음달 초 평양에서 10.4 남북공동선언 기념식이 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보통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 전 장관의 취임까지는 절차상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방북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유 전 장관이 방북한다면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아 기대해 봅니다.


이상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내정과 관련된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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