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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일본반응 '북한의 외교가 일본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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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만찬을 하고 있는데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일본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만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일본에서는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되었으며,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초점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전시킬 수가 있을지가 쟁점이며 종전선언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일본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 뭔가 퍼포먼스가 나올 것 같다. 기대하고 싶지만 어떨지는..


* 유감스럽지만 아무 진전도 되지 않는다. 


* 북한은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이익을 얻고, 미러중일은 만만한 북한을 이용하고..


* 트럼프는 성과를 자랑하고 싶고. 김정은은 미국의 불가침 약속을 얻어 내고 싶고.


* 최소한 납치문제라도 해결 될 수 있으면... 엄청난 성과다.


* 비핵화에 합의하면 머하나. 진전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비핵화가 그렇게 쉽나. 어렵다고 생각해.


* 납치 문제도 잊지 않고 꼭 제기 했으면 한다.




* 북한이 외교를 꽤 잘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일본보다는 훨씰 낫다.


* 완전 소멸되길 희망.


* 아무런 진전이 없어.


핵 폐기에 일,미,러,중이 참여한다면 상당히 진전되겠지.


* 긍정적인 성명은 나올 것 같다. 그러나 정세는 그대로다.


트럼프는 서두르고 있고 김정은은 여유가 있어. 


두 사람이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 없다.


* 비핵화는 어렵다.


트럼프씨는 미국 국내에서 곤란한 입장에 있잖아.


점수벌이로 밖에 생각되지 않아.


* 북한의 광산과 자원 거기에 채굴 기술과 광석 가공 기술이 더해지면 아시아 제일의 부자가 된다.


트럼프는 경제의 보고인 북한의 종전과 비핵화를 성공시켰으면 좋겠다.


* 두 사람의 표정에서 불신이 느껴진다.


이상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일본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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