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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때문에 루브르 박물관 입장을 거부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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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때문에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에 입국을 거부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어 논란입니다. .


25 세의 인스타그래머인 호주 출신 뉴샤 시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요원이 그녀의 옷과 관련하여 그녀에게 '혐오스럽고 끔찍하다.'고 말하며 입장을 거부했다고 한 것인데요.


213,000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시에는 자신의 SNS에 자세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기 직전 보안 요원이 자신을 훑어 보더니 끔직한 표정을 지었다는 것.


순간 워낙 고풍스러운 장소이니 복장 규정이 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루브르 박물관의 웹사이트에 규정을 확인한 그녀는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복 혹은 맨발만 입장이 거부되고 자신의 복장은 걸리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또한 그녀의 친구는 그녀와 비슷한 복장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확실히 편견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반면 그녀의 복장을 본 팔로워들은 그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문객을 위해서라도 자제해라."


"루브르 박물관은 기독교 견학으로도 많이 오는 곳인데.."


"관광 명소에 저런 패션이라니." 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반면 일부는 그녀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 우리는 21 세기에 살고 있으며, 우리가 입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상은 아름답기만한데 박물관 측이 너무 무례했다."과 같은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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