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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 주 드레스덴의 경찰 장교는 안드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이쁜 경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NS에 사진 몇장 올렸을 뿐인데 미모가 소문이 나 부업으로 모델을 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그녀가 너무 유명한 모델이 되어버리자 가장 당황한 것은 그녀의 상사였습니다.
안드레이가 경찰 장교로 근무하면서 한달에 받는 돈은 약 2,400유로, 한화로 320만원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모델일을 하면서 버는 돈은 그것에 몇배에 해당 했기 때문인데요.
독일의 작센 주는 경찰의 인력난이 만성적인 문제가 되고 있구요.
올해는 1,000명을 경찰을 충원하려고 계획 중이지만 그것도 쉬워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안드레이의 인스타그램을 보며 늘어나는 방문자에 걱정했던 상사는 그녀에게 어려운 통보를 합니다.
경찰과 모델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라는 것.
안드레이는 자신의 모델 활동이 경찰로서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모델일에 결국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마이애미, 뉴욕, 두바이,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며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렸는데요.
안드레이는 다시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결정에
"이렇게 이쁜 여자가 경찰로 남겠다니."
"일을 줄이더라도 모델일을 했으면 좋겠다." 와 같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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