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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헬게이트? 생존을 위해 무기를 구매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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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혼돈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마크 맥닐린은 브렉시트를 '최후의 심판의 날'로 규정하는데요.


그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대중의 폭동이 일어나 무질서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식량과 의료장비, 무기를 포함해 약 300만원을 비출했는데요


그는 현재 콜센터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만약 브렉시트가 된다면 멀리 떨어져 고립된 지역으로 탈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의 주장에 의하면 대규모 폭동과 무정부 상태는 브렉시트 후 한달 이내에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성난 국민들이 악탈을 시작할 것이고 대기업과 정부를 공격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근거는 식량과 의료용품이 바닥나고 일주일이 지나면 생존을 위해 악탈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브렉시트 이후 도래할 헬게이트에 대비하여 단순히 이주를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크는 영국이 폭동에 빠져 무정부 상태가 되면 러시아가 침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런던이나 스코틀랜드의 주요 도시는 침략군의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인데요.


그는 살아님기 위해 영국 북쪽의 고원 지대에 지하벙커를 건설할 예정이구요.


사슴과 다람쥐를 사냥하고 빗물을 마시고 터널 시스템을 건설하는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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