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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인 호주는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스팔티가 녹아 내렸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는데요.
이런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드니 본다이 비치를 걷던 엘리 헨슬리라는 여성은 해변가에 묶여 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찰라라는 강아지로 33도의 날씨에 해변의 쓰레기통 옆에서 묶여 계속 울고 있었던 것인데요.
더운 날씨에 고통스러워 보여 자세히 다가가 찰리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을 본 그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화상을 입어 발바닥이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
엘리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게재하며 분노했습니다.
알고 보니 주인은 자신이 수영을 하는 동안 강아지를 묶어 놨다고 하네요.
본인은 더워서 수영하면서 강아지는 말 못한다고 아스팔트 녹아 내리는 날씨에 방치한 것입니다.
그녀는 주인이 올때까지 약 50분 동안 강아지 곁에서 돌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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