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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더럽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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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학자의 연구 결과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이상 더럽다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케이스에 사용된 핸드폰이 그 오염보다 가장 심했습니다.


핸드폰을 고무재질의 케이스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덜 오염되었는데요.



다만 그 경우에도 강아지 집보다 6배 이상 더럽다는 놀라운 결과입니다


실험은 핸드폰과 변기에 각각의 박테리아를 투입하여 어느쪽이 더 번식할 수 있는가로 측정했는데요.


화장실 변기에는 220개로 증식했습니다.


반면 핸드폰은 무려 1479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세균에 범벅이 된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얼굴에 피부 트러블과 같은 것이 대표적인데요.



만약 대장균 박테리아 혹은 동물에서 묻어나온 세균에 감염될 경우 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수건으로 핸드폰을 닦는 것 역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버딘대학의 패닝턴 교수는 스마트폰을 손수건으로 닦는면 그저 손의 세균이 손수건으로 옮겨가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유일한 방법은 세정제나 알콜을 사용해 닦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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