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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면 오두막에 가둔다? 악습 챠우파디로 네팔에서 사망한 3명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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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에는 이해할 수 없는 챠우파디라는 악습이 남아 있습니다.


여성이 생리기간일때 집에서 떨어진 오두막에 가두어 놓는 것인데요.



생리를 더러운 것으로 간주하고 불행을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집과 가족을 불행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런 황당한 믿음으로 최근 네팔에서 3명의 모자가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약 300km 떨어진 외딴 오두막에 들어갔던 




암바보호라와 그의 아들 2명이 사망한채 발견된 것.


추정에 의하면 오두막이 너무 추워서 불을 피웠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암바보호라와 같이 네팔에서는 많은 여성이 아직도 챠우파디로 엄청난 희생을 당하고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챠우파디를 2005년에 공식적으로 금지했는데요.


아직도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뱀에 물려 사망하거나 성폭행을 당하거나 동사 혹은 질식사하는 경우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원시시대에 남아 있던 악습으로 현대에도 희생당하늩 여성들이 있다니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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