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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손녀 약값이 없어 매일 산에서 약초캐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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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소나무에서 안타까운 사연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373회 산골 비닐집 손녀와 노부부 편이었는데요.


손녀 딸을 돌보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6년째 살고 있는 10살 손녀 주연이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한 겨울 추위를 오로지 전기 장판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요.


주연이의 엄마는 지적장애가 있고 아빠 역시 병에 걸려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부모를 대신해 돌보고 있는 것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주연이 역시 다리가 불편해 제대로 걸을 수가 없는데요.


이들은 돈이 없어 정확히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한번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손녀를 위해 할아버지는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캡니다.




문제는 할아버지 역시 몸이 불편하다는 것.


탈장이 재발해 엄청난 통증이 찾아오지만 견디며 산에 오릅니다.


이런 주연이의 꿈은 무엇일까요?




바로 친구보다 더 빨리 뛰어서 학교에 갈 수 있는 것.


주연이의 꿈이 이루어질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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