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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잘못했다가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에스텔이라는 여성의 사연입니다.
에스텔은 슈퍼마켓에서 유명한 브랜드의 염색약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설명서에 적혀 있는대로 피부테스트를 했습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자 염색을 시작했는데요.
염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뭔가 두피에 이상한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서둘러 염색을 중단했는데요.
시간이 지나자 얼굴이 부어 오르기 시작하고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다급해진 그녀는 응급실을 찾았는데요.
다행히 의료진의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가라 앉았지만 얼굴의 붓기는 아직 남아 있었는데요.
검진 결과 염색약에 의한 알레르기의 일종이었습니다.
의료진은 염색을 할 경우 48시간 전에 반드시 피부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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