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빨 232개가 턱 속에? 충격적인 남자의 병명은 사람의 치아는 사랑니를 제외하면 평균 28개 입니다. 위 아래 각각 14개 씩인데요. 사랑니가 모두 나면 16개씩 총 32개가 됩니다. 하지만 여기 232개의 치아를 뽑아낸 남자가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인도의 애쉭 가리이 (Asahiq Gawai) 애쉭은 18살 당시 총 232개의 이빨이 턱 속에서 자라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 일까요? 인도의 바르사뱅이라는 외딴 마을에 사고 있던 애쉭은 턱에 뭔지 모를 통증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그의 부모님은 괜찮아지겠지라고 무심코 넘겼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오른쪽 아래턱이 부어 오르자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근처 병원을 찾아갔는데요. 아우랑가바드 공립병원 의료진들은 자신들은 치료할 수 없다며 JJ국영병원에 가보라고 추천. 결국 뭄바이의 JJ국영병원을.. 머리 자르다가 요단강 건널 것 같은 미용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서는 괴이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미용사가 가위가 아닌 무시무시한 일본도를 이용해 머리를 자르는 것인데요.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던 대부분의 손님은 보고 기겁합니다. 사무라이 복장을 한 헤어 디자이너가 자리에 눕히고 일본도로 순식간에 머리를 잘라내는데요. 칼솜씨가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 디자이너들은 사무라이 디자이너라고 불리웁니다. 이 미용실를 경영하는 사람은 알베르토 오르메도. 이곳의 칼은 실제 일본 사무라이들이 10세기 이후에 사용했던 검인데요. 이곳은 일본도 뿐만 아니라 불도 사용합니다. 불로 지지고 태우는 것이 마치 닌자를 연상하게 합니다. 사실 알베르토는 스페인의 한 방송사에 출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인데요. 그가 가위를 놔두고 무시무시.. 머리에 재생버튼이 생긴 황당한 이유 중국의 미용실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입니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티엔 씨우의 사연입니다. 티엔씨는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의 영상을 핸드폰에 담아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잘라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머리를 자르는 중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머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리 옆에 삼각형 모양의 재생 버튼이 생긴 것입니다. 황당한 티엔씨는 자신이 보여줬던 핸드폰를 찾아봤습니다. 거기에는 영상의 재생 버튼이 있었는데요. 미용사는 고객의 요청 그대로 재생버튼까지 포함해서 머리를 잘랐던 것.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티엔씨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습니다.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미.. 늪지에 빠져 6일간 소변과 자동차 워시액을 마시고 살아남은 여자 영화 '터널'과 같은 스토리가 실제 발생했습니다. 호주의 한 여성이 드넓은 아웃백 늪지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변과 자동차 워시액을 마시고 일주일을 버텨 끝내 구조되었는데요. 영화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은 40세의 브룩 필립스이라는 여성입니다. 브룩은 블랙스톤에서 18마일 떨어진 한 늪지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필립스는 자신이 곧 구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가지고 있던 물을 첫날에 다 마셔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자신을 구조하러 오지 않았고 한낮에는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수건으로 차를 덮고 연료가 다 떨어질때까지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물을 구할 수 없었던 그녀는 티셔츠를 반으로 찢어 자동차 와이어에 연결된 워시액의 용기를 꺼냈.. 승객의 괴이한 행동으로 긴급회항한 유나이티드항공. 해외반응 미국 시카고를 출발 홍콩으로 향하던 미국 유나이티드 소속 비행기가 어느 승객의 괴이한 행동으로 알래스카에 긴급회항하게 되었습니다. 승객은 미국 영주권을 가진 22살 베트남 남성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 남성은 기내의 화장실 2곳에 자신의 대변을 묻히고 상의를 탈의한 채로 밥을 먹었으며 자신의 셔츠를 변기에 돌돌 말아 넣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ㅜㅜ 기장과 승무원들은 이러한 승객의 행위가 정상적인 운항을 방해한다고 판단. 알래스카로 긴급회항을 결정한 것인데요. 조금 특이한 것은 승객의 이러한 행위에 불구하고 직접적인 위협 행위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소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승객은 정신 감정을 위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고 하네요. 관련한 해외반응 소개합니다. http://www.ha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