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창이 절대 닳지 않는다는 마이테레사 스니커즈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신발로 유명한 마이테레사에서 독특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이테레사의 하이브랜드인 '베트멍' 로 나온 X swear nubuck 플랫폼 스니커즈.

스웨어 런던과 협업하여 탄생시킨 스니커즈인데요.

밑창이 타이어를 연상 시키는 듯한 이미지가 특징입니다.

수석디자이너인 카멜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며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2 종류입니다.

윗 부분은 이탈리아의 누벅 소재를 적용하여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90년대 역동적인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하단은 강렬한 이미지의 고무를 적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볼륨있는 디자인인데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최초 출시 가격은 1,650 달러로 약 180만원에 달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떨어져 약 8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있는 스니커즈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