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추위를 타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

여자가 남자보다 추위를 더 타는 이유가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보다 2.5도가 높은 24~25도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된다는 것인데요.

이는 념녀의 신진대사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신진대사는 열을 조절하고 성장과 관련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때 소비하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기초대사량이 낮습니다.

연구를 지휘했던 토넬리 박사는 신진대사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신체에서 자치하는 비지방의 양인데요.

뼈와 근육과 같은 비지방의 비율에 의해 남녀의 신진대사 차이가 60% 까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신진대사의 속도가 남성이 여성보다 빠르기 때문에 열을 쉽게 생산하여 평소 체온이 낮은 것을 선호한다는 것.

반면 여성은 신진대사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열을 빠르게 만들지 못해 평소 체온을 높게 유지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감기에 더 적게 걸리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 더운날에는 상황이 반대가 되는데요.

남자들은 더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신진대사가 빨라 치내에서 열을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추위를 잘타고 남자는 더위를 잘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