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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일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게를 자주 찾던 단골 손님의 인육을 자신이 만든 국수에 넣은 가게 주인이 체포된 것인데요.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요?
62세 인빠톰이라는 남성은 채식주의자로 평소 이 식당을 자주 찾았습니다.
평소 주인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소한 말다툼이 일어나 가게 주인은 둔기로 내려쳐 이 남성을 죽입니다.
사체를 처리할 방법을 고심하던 중에 자기가 만드는 국수에 넣기로 한 것.
이 황당한 사건이 밝혀지게 된 계기도 독특한데요.
채식주의자 음식점인 이곳에 고기를 넣었다고 한 손님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경찰은 왜 고기를 넣었냐며 따지고 식당을 우연히 둘러보던 순간 부엌의 바닥과 벽면에 지우지 못한 피를 발견했습니다.
고기가 아닌 인육이라 판단한 경찰은 식당을 폐쇄하고 조사를 시작했는데요.
정화조에서 피해자의 살점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인육을 손님에게 먹이려고 했다고 인터뷰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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