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부수는 세계의 독특한 맥도날드 매장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맥도날드 매장이 없는 나라가 없을 정도인데요.

메뉴도 유사하고 인테리어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정말 독특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맥도날드 매장의 편견을 부수는 곳이 있습니다.

1. 거대한 해피밀

이 매장은 맥도날드 외에는 다른 매장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맥도날드 캐릭터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미국 달라스 주에 위치한 해피밀 레스토랑인데요.

내부에는 랄프로렌 벽지, 마호가니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2. 런던에 어울리는 맥도날드

런던은 영국 왕실에 걸맞은 웅장한 건축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맥도날드 매장은 작은 미니어처로 보이는데요.

이 건물에는 극장 쇼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3. 에어포스 로날드

이 비행기는 1961년 ~ 1966년 사우스퍼시픽의 항공기였습니다.

이제 뉴질랜드 타푸오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이 되었는데요.

즉 이곳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빅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4. 맥도날드 천문대

사실 이 매장이 정말 천문대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동유럽 국가인  그루지아의  틸리시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5. 히스토리컬 맥도날드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에 있는 비치 하우수는 원래 1908년 이스트 스멜팅이라고 하는 제련소의 회사 건물이었습니다.

제련소가 문을 닫으면서 버려진 것과 다름 없던 건물을 한 기업이 2000년대초에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맥도날드 매장이 되었는데요.

2시간 영업에 드라이브 스루 시설도 완비가 되어 있죠.

6. 밀리니엄 맥너겟

미국 남서부 지역은 외계인과 UFO에 대한 루머가 많은 곳입니다.

이 매장은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있었던 사건이 건축가에게 영향을 준 곳이 아닌가 싶네요.

매장이 원형으로 생겼습니다.

7. 퓨쳐 맥도날드

이 건물은 미술관처럼 생겼죠?

하버드대 졸업생인 죠르기 할라즈가 디자인한 조지아 주 바투미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입니다.

460개의 유리를 통해 고객들은 햄버거를 먹는 동안 앞에 흐르는 물이 유리에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매장이 가장 좋은가요?

개인적으로는 에어포스 맥도날드에서 먹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