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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흥미

신부에게 바보 같다고 농담해서 결혼 3분만에 이혼당한 남자 세계에서 제일 짧은 결혼생활을 한 부부가 화제입니다. 쿠웨이트에 사는 이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고 3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 결혼의 시작은 어느 결혼과 같이 즐겁고 축복스러운 결혼이었는데요. 신랑의 남편이 주례 중에 농담으로 신부에게 '바보'라는 표현을 쓴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신부는 단순한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모욕하고 조롱했다고 느꼈습니다. 결혼 내내 저런 농담을 듣고 살수 없다고 판단한 그녀는 주례가 끝나자 마자 결혼을 주관했던 주례 선생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역사상 공식적으로 가장 짧은 결혼으로 기록되었는데요. 시간은 단 3분이었습니다. 결혼식에 참가했던 하객들은 놀랍게도 그녀의 판단에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혼식 내내 남편의 행동이 문제가 있었다는 것..
여자가 남자보다 추위를 타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 여자가 남자보다 추위를 더 타는 이유가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보다 2.5도가 높은 24~25도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된다는 것인데요. 이는 념녀의 신진대사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신진대사는 열을 조절하고 성장과 관련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때 소비하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기초대사량이 낮습니다. 연구를 지휘했던 토넬리 박사는 신진대사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신체에서 자치하는 비지방의 양인데요. 뼈와 근육과 같은 비지방의 비율에 의해 남녀의 신진대사 차이가 60% 까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즉 신진대사의 속도가 남성이 여성보다 빠르기 때문에 열을 쉽게 ..
인스타그램 이용해서 7kg 감량에 성공한 86세 할아버지의 다이어트방법 살을 빼는 것은 나이 국적 불문하고 공통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여기 조금 독특한 다이어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랭커셔에 살고 있는 86세 할아버지 데이비드 쿡슨인데요. 바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매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여 딱 그것만 먹는 것이었습니다. 데이비드 할아버지가 인스타 계정을 개설한 것은 작년 9월. 이 나이에 무슨 SNS냐며 망설였던 그를 겪려한 한 것은 딸이었습니다. 그 후 매일 섭쉬한 음식을 찍어 공개했는데요. 이러한 방법으로 데이비드는 약 8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총 목표는 18kg를 빼는 것이라고 하니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샙입니다. 그는 이번 주에만 2.5파운드 약 1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가 매일 올리는 다이어트..
채식주의자용 국수에 손님의 인육을 넣은 가게 주인 태국 방콕에서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일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게를 자주 찾던 단골 손님의 인육을 자신이 만든 국수에 넣은 가게 주인이 체포된 것인데요.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요? 62세 인빠톰이라는 남성은 채식주의자로 평소 이 식당을 자주 찾았습니다. 평소 주인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소한 말다툼이 일어나 가게 주인은 둔기로 내려쳐 이 남성을 죽입니다. 사체를 처리할 방법을 고심하던 중에 자기가 만드는 국수에 넣기로 한 것. 이 황당한 사건이 밝혀지게 된 계기도 독특한데요. 채식주의자 음식점인 이곳에 고기를 넣었다고 한 손님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경찰은 왜 고기를 넣었냐며 따지고 식당을 우연히 둘러보던 순간 부엌의 바닥과 벽면에 지우지 못한 피를 발견했습니..
아스팔트 녹아내리는 날씨에 발바닥 화상입은 댕댕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인 호주는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스팔티가 녹아 내렸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는데요. 이런 무더운 날씨로 인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드니 본다이 비치를 걷던 엘리 헨슬리라는 여성은 해변가에 묶여 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찰라라는 강아지로 33도의 날씨에 해변의 쓰레기통 옆에서 묶여 계속 울고 있었던 것인데요. 더운 날씨에 고통스러워 보여 자세히 다가가 찰리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을 본 그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화상을 입어 발바닥이 녹아내리고 있었던 것. 엘리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게재하며 분노했습니다. 알고 보니 주인은 자신이 수영을 하는 동안 강아지를 묶어 놨다고 하..
남극에서 요리하면 일어난다는 놀라운 일들 최근 남극에서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 파스타의 스푼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데요. 남극에서 생물학자로 연구를 하고 있는 시프리안씨가 공개한 사진들입니다. 시프리안은 남극의 콩코르디아의 남극 기지에서 빙하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남극에서도 가장 극한의 환경에 있는 연구소입니다. 스프리안은 이곳에서 빙하 연구를 통해 지구의 기후가 과거와는 어떻게 변했는지를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는 남극에서는 요리할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고 공개했는데요. 이번에는 스크램블입니다. 이번에는 후라이팬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남극의 겨울은 극한의 기온을 자랑하는데요.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영하 80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음식을 하려면 순간적으로 얼어버리는 것이죠. 이곳에서 총 13..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헬게이트? 생존을 위해 무기를 구매하는 남성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혼돈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는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마크 맥닐린은 브렉시트를 '최후의 심판의 날'로 규정하는데요. 그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대중의 폭동이 일어나 무질서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식량과 의료장비, 무기를 포함해 약 300만원을 비출했는데요 그는 현재 콜센터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만약 브렉시트가 된다면 멀리 떨어져 고립된 지역으로 탈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의 주장에 의하면 대규모 폭동과 무정부 상태는 브렉시트 후 한달 이내에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성난 국민들이 악탈을 시작할 것이고 대기업과 정부를 공격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근거는 식량과 의료용품이 바닥나고 일..
달걀을 전자레인지로 요리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미국의 10대 여성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달걀 요리를 하다가 실명할 뻔한 사연이 전해서 화제입니다. 19세 코트니 우드의 이야기 인데요. 그녀는 매번 그랬던 것과 같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릴에 베이컨 몇개를 올려두고 포트에 달걀과 물을 조금 넣은 뒤 전자레인지를 돌렸습니다. 한참을 돌린 뒤 음식을 꺼내려고 전자레인지를 열었는데요. 아래의 베이컨을 확인하려는 순간 눈 앞에서 뻥~하는 소리와 함께 용기가 폭발했습니다. 혼자 사는 코트니는 비명을 지르며 욕실로 달려가 차가운 물로 씻어 냈는데요. 앞이 보이지 않는 그는 바로 대학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로렬 스토크 대학병원의 의료진은 몰핀을 처방하고 거즈로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영구적인 손상은 아니지만 그녀는 일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지경에..